1일 1뻘글

 - 히익. 헛짓하다가 놓칠뻔 했다.

 - 뭐 잡다하게 쓸 글거리가 있었나 싶은데, 결국 키보드 넘겨준것 때문에 글 두들길 마음이 생기질 않아서 다 날려먹은듯 하다...는 핑계고, 사실 연휴때 노닥거리면서 탈 자전거 코스를 짜느라 좀 늦었다. 도로 형상과 길이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프로파일이 지옥이다. 총 상승고도가 2800m 정도니까 한라산+900m 쯤 된다. 연휴때는 쉬는게 맞는거 같은데 고생하러 가는 느낌이라 영 좀 그렇다.

 - 앞서 말했지만 키보드를 팔아넘기고 나서 어제 주문을 하질 않고 오늘 집에 와서야 키보드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미리 주문했으면 내일 받을텐데 하루 날려먹었다. 뻘글 다 쓰고 주문하고 자야겠다.

 - 어제는 셔츠를 한시간 정도에 걸쳐서 여섯장 정도를 빨고 오늘도 한시간여에 걸쳐서 다림질을 했다. 비가와서 날도 꾸질꾸질한데 다림질을 하려니 몸에 열이 채이는 느낌이었다. 간신히 다 다리고 나서 한번 훑어보니 쓸데없이 뿌듯하긴 했다. 근데 이제 날이 더워서 긴팔은 더 입질 못한다. 반팔셔츠나 사 모아야지.

 - 잡다한 이야기를 좀 더 풀어놓을게 있긴 한데 오늘은 시간이 모자란다. 내일 고민을 조금 더 해야되서 여기까지만 끄적거려야겠다.

아, 오늘 정말 대충 썼다. 키보드가 놋북 순정이라 그런듯.
by Ax3  | 2014/05/26 23:31 | 生活이란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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