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급격히 글쓰는 빈도가 늘었다. 그래봐야 공갈빵 같은 내용이지만.
- 월요일부터 상큼하게 일거리 폭탄이 떨어졌다. 수습을 하려고 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는 한계가 있었다. 결국 밀어내기 신공.
- 이게 내 일이 아니라고 다 밀어버리기는 조금 민망하고, 발을 담그는척 하다가 슬슬 밀어내는게 괜찮아 보인다. 그래봐야 신입새기가 지 일 하기 싫어서 설레발 친다는걸 다른사람들은 다 알고 있겠지.
- 오늘 조금 늦게 퇴근해서는 냅다 자전거부터 타고 왔다. 덕분에 휴식이고 지랄이고 없어서 좀 그렇지만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.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클릭질만 하다가 시간을 다 보냈다는 죄책감 보다는 자전거라도 깔짝거렸다는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는게 나아보인다.
- 그렇다고 매일 탈 수 있는건 아니고. 솔직히 독한맘 먹고 빡세게 타려면 그냥 집에서 로라나 돌리면 된다. 내가 하기 싫어서 문제지.
- 항상 멘탈이 문제다.
그래도 오늘은 술도 안먹고 클릭질로 허송세월을 보낸것도 아니니 왠지 안심.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