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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- 오늘은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퇴근한 그런 표준적인 느낌의 표준적인 하루. 저녁을 못먹은게 못내 아쉽지만 어쨌든 따로 때우긴 했다. 패스트 푸드 그만좀 먹어야지 이러다가 단명하겠다는 생각도 문득문득 든다.

 - 아직 투어 후유증이 가시질 않는다. 선배형님께 빌린 장비와 후배들 자전거를 좀 해먹은 관계로 다들 괜찮다고 해도 난 별로 안괜찮다. 게다가 제일 비싼 자전거 포크를 거하게 해먹었으니 후배가 갈궈도 할말이 없다. 앞으로 트렁크 캐리어 달고는 운전 하기 싫어질것 같은 느낌이다. 이게 요번 투어때 제일 큰 물질적 피해다. 짜잘하게는 맛간 펌프, 찢어진 옷 등이 있으나 이정도는 대충 수습이 됐다.

 - 내가 자전거 탈 생각으로 기획을 했는데 절반만 성공했다.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놀았으니 이걸로 괜찮다고 생각한다. 자전거는 뭐...어차피 기회되면 나 혼자서라도 원없이 탈 수 있다. 

 - 이번주 주말에는 비가 온다고 그러니 아무데도 안가고 잠만 퍼질러 자야겠다. 그만 좀 돌아다녀야지. 지출이 너무 많다.

 - 피곤하다.
by Ax3  | 2014/07/21 23:03 | 生活이란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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