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죽었을리가 있나... 쓸데없이 잘 살고 있는게 걱정일 정도다.
- 그간 키보드 두들길 기회가 별로 없어서 (업장에서 두들기는건 예외로 치자. 거기서 두들기는 내용의 80%정도는 정해진 순서대로 키보드를 누르는것 뿐이다.) 아쉬웠지만 그것보다 생활이 우선이어서 일단 제껴뒀었다.
- 사실 위 문장은 핑곗거리에 가깝고. 10월, 11월 한달동안 뻘글을 쓰지 못할 정도로 바빴냐고 물어보면 절대로 그랬다고 대답하지 못한다.
- 어쨌든 그동안 열심히 놀러다니고, 먹고, 자전거타고, 뺑이치고, 이사했다.(?!)
- 이사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려면 쓸데없이 길어질것 같으니 일단 패스하고, 근황만 짧게 끊으면 일단 이사해서 미금역 근처에다가 자리를 틀었다. 바뀐 자리는 썩 마음에 든다. 상가 한가운데 임에도 불구하고.
- 사는게 늘 그렇듯, 힘겹게 굴리고 있다. 내일만을 보고 살고 있다.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.
- 그래도 뭔가 변환점이 필요할거라는 생각은 어렴풋이 하고 있다. 그렇지만 그걸 실행에 과연 옮길수 있을지는 미지수. 그저 내일을 준비할 뿐이다.
- 뻘글따위 사실 쓰지 않아도 인생에 지장은 없다. 심지어 다른 뻘짓을 하는데 시간을 쓸 수 있어서 더욱 효율적일수는 있지만, 그래도 기록을 남긴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일기쓰듯 남긴다.
- 이 뭔 수양록도 아니고.
- 술김에 개소리들 지껄였다. 역시 술이 취해서 한 문단이 절대로 길게 가질 못한다. 내 비루한 문장실력을 탓할 뿐이다.
- 늅늅.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