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일 1뻘글

 - 죽었을리가 있나... 쓸데없이 잘 살고 있는게 걱정일 정도다.

 - 그간 키보드 두들길 기회가 별로 없어서 (업장에서 두들기는건 예외로 치자. 거기서 두들기는 내용의 80%정도는 정해진 순서대로 키보드를 누르는것 뿐이다.) 아쉬웠지만 그것보다 생활이 우선이어서 일단 제껴뒀었다.

 - 사실 위 문장은 핑곗거리에 가깝고. 10월, 11월 한달동안 뻘글을 쓰지 못할 정도로 바빴냐고 물어보면 절대로 그랬다고 대답하지 못한다. 

 - 어쨌든 그동안 열심히 놀러다니고, 먹고, 자전거타고, 뺑이치고, 이사했다.(?!)

 - 이사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려면 쓸데없이 길어질것 같으니 일단 패스하고, 근황만 짧게 끊으면 일단 이사해서 미금역 근처에다가 자리를 틀었다. 바뀐 자리는 썩 마음에 든다. 상가 한가운데 임에도 불구하고.

 - 사는게 늘 그렇듯, 힘겹게 굴리고 있다. 내일만을 보고 살고 있다.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.

 - 그래도 뭔가 변환점이 필요할거라는 생각은 어렴풋이 하고 있다. 그렇지만 그걸 실행에 과연 옮길수 있을지는 미지수. 그저 내일을 준비할 뿐이다.

 - 뻘글따위 사실 쓰지 않아도 인생에 지장은 없다. 심지어 다른 뻘짓을 하는데 시간을 쓸 수 있어서 더욱 효율적일수는 있지만, 그래도 기록을 남긴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일기쓰듯 남긴다.

 - 이 뭔 수양록도 아니고.

 - 술김에 개소리들 지껄였다. 역시 술이 취해서 한 문단이 절대로 길게 가질 못한다. 내 비루한 문장실력을 탓할 뿐이다.

 - 늅늅.
by Ax3  | 2014/12/02 23:04 | 生活이란 | 트랙백 | 덧글(5)
트랙백 주소 : http://ussr87.egloos.com/tb/5857036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시라뜨 at 2014/12/06 15:56
늅늅
Commented by Ax3  at 2014/12/06 20:42
히-잌
Commented by 보라움 at 2015/12/02 01:12
엑삼 안녕 ㅋㅋ
Commented at 2018/02/24 15:42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at 2018/02/25 00:10
비공개 답글입니다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<<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>>